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4일 오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Artist Backstage(아티스트 백스테이지)'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위아이는 각각의 개성을 담은 외국어 인사로 K-pop 팬들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아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를 소개하면서 한 명씩 최애곡을 밝혔고, 팬들을 위해 한 글자씩 부르며 깜짝 스포를 했다.
이어 네 번째 미니앨범에 담긴 'Too Bad' 챌린지도 예고하며 "3집 때는 챌린지가 어려웠었는데 이번 챌린지는 모든 루아이가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임택트가 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 화제를 모았던 신비로운 무드의 트레일러 포스터, 개인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들도 공개됐다. 김요한의 개인 콘셉트 포토에 대해 강석화는 "평상시 멍뭉미가 철철 넘치는 형인데 터프한 모습이 새로웠다"며 평가했고 김동한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멤버들의 셀카 타임과 MBTI, 생년월일, 나를 표현하는 해시태그 등이 소개되어 즐거움을 줬다. 유용하는 나를 표현하는 해시태그에 '#카리스마'라고 밝히며 즉석에서 카리스마 포즈를 취하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김준서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팔뚝'이라며 즉석에서 우람한 팔뚝을 보여줘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위아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틱톡 'Artist Backstage(아티스트 백스테이지)'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