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솔로 컴백 1시간 전 전 세계 팬들과 먼저 만난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14일 오후 5시부터 위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방송은 '본 투 러브 유' 컨셉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약 50분간 생중계된다. 강승윤은 신곡 소개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YG 측은 '컴백 당일이 화이트데이인 만큼 특별 코너도 준비됐다. 아울러 팬분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강승윤의 유쾌한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강승윤에게 보내고 싶은 질문은 10일 오후 12시까지 네이버 폼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이는 위너(WINNER) V앱 채널·위버스·공식 SNS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