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7화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장재영(박서함 분)의 연애 체험판 제안을 수락하려던 중, 장재영이 프랑스 취업을 제안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재영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인 만큼, 장재영의 선택과 이로 인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뇌하는 장재영과 그를 찾아간추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나 이성적이고, 침착한 추상우가 급하게 뛰어오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장재영을 바라보는 추상우의 애절한 표정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를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추상우가 장재영을 급히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또 프랑스 취업을 앞둔 장재영이 어떤 선택을 할지 최종화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