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앤아이컬쳐스 제공 고등모델 출신 한승빈이 B컷조차 완벽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빈은 패션쇼 등에서 시크하고 강렬한 비주얼을 주로 보여줬지만, 최근 촬영한 프로필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후드티, 비니와 헤드폰 등을 착용하고 롤리팝을 입에 물어 친근하고 싱그러운 청춘으로 변신했다.
한승빈은 고교 시절부터 184cm, 65kg의 완벽한 피지컬로 지난 2020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 런웨이에 섰다.
이후 배우 변신을 선언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승빈은 올해 다양한 OTT 방영 예정 작품들에 캐스팅되며 배우 준비를 마친 상태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뿐 아니라 발전 중인 연기력을 겸비한 한승빈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