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이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2일 미니 2집 '체리 위시(Cherry Wish)'을 발매한 체리블렛은 1년만 컴백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은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리블렛의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오랜만의 컴백인만큼 어느때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는 신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체리블렛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해 16일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