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속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등교가 점차 이뤄지고 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진학하는 신입생들은 어떤 짝꿍을 만날지,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기대감이 들기 마련이다.
만고의 노력 끝에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들의 설레임은 누구보다 클 터.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새로운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신학기를 기념해 K팝 아티스트 중 교수님으로 변신해도 잘 어울릴만한 이가 누가 있는지 팬들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무대 위 반짝이는 아이돌이지만 때론 진지하게, 팬들을 다독이고 이끌어 교수(선생) 직업을 가져도 찰떡일 것 같은 아티스트가 누가 있을지 투표로 정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의 테마는 ‘교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idol would be a good professor?)이다.
신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유쾌한 테마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실에는 없지만 한번쯤 꿈꿔볼만한 새 이벤트에 한 표를 던져보자.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교수님으로 직업을 바꿔도 잘 어울릴만한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이들에게 배우면 매학기 A+은 따 논 당상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