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가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팀 활동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위아이는 16일 오후 4시 위아이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러브 파트 원 : 퍼스트 러브)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엔 팬 쇼케이스도 연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김요한은 "‘Illusion’(일루전)이라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솔로 활동도 좋았지만 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멤버들이 있으니까 텐션이 올라온다"며 팀 활동을 반겼다.
김동한은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경연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을 했다. 굉장한 실력을 가진 선배님들과 아주 좋은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자기계발에 힘쓴 김준서, 개인 작업에 몰두한 장대현, 자체 콘텐트로 팬과 소통한 유용하, 뮤지컬에 도전한 강석화도 근황을 알렸다.
음반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