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개인 컨셉트 포토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보의 메인 테마인 '마녀'를 차별화된 모습으로 해석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원 올블랙 헤어 컬러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눈빛과 드라마틱한 앵글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신곡 '맴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퍼플키스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부터 세련된 레더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을 입증, 이후 공개될 컴백 콘텐츠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퍼플키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맴맴'을 비롯해 '인트로 : 일루전(Intro : Illusion)' '날 좀 봐(Oh My Gosh)' '프리티 사이코(Pretty Psycho)' '좋아(JOAH)' '헤이트 미, 허트 미, 러브 미(Hate me, Hurt me, Love me)' '빈틈(Cursor)'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그간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컨셉트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서사를 쌓아 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마녀 컨셉트에 유니크한 감성을 결합한 신곡으로 '테마돌' 굳히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