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 산다라박과 김민주가 MC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전 시즌의 활약을 이어간다.
tvN D 스튜디오의 뷰티 큐레이션 가이드 ‘겟잇뷰티’는 지난 시즌부터 ‘겟잇뷰티 Clean’과 ‘겟잇뷰티 Talk+’로 단장해 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달쥬’ 커플로 불리며 지난해 새로운 겟잇뷰티를 이끈 산다라박과 김민주가 이번 시즌 역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MC를 이어갈 예정이다.
‘겟잇뷰티 Clean’에선 뷰티계 전문가와 함께 친환경 뷰티를 소개한다. 이에 유주와 코미디언 김해준이 게스트 출격을 예고했다.
‘겟잇뷰티 Talk+’에서는 지금 가장 핫한 게스트를 초대해 뷰티 트렌드를 만날 예정이다. 올해에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저자 이수진 박사, ‘알쓸신잡’의 곽재식 작가 그리고 최태성 강사가 나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특히 지난 시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산다라박과 김민주의 ‘왓츠 인 마이 백’이 정식 코너로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함께 셀럽들의 파우치를 속속들이 살펴본다.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고, 김민주 또한 “쉬는 기간 동안 꼼꼼하게 조사하고 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겟잇뷰티 Clean’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겟잇뷰티 Talk+’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