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41)과 자웨 애쉬튼(37)이 미래를 약속했다.
18일 해외 매체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과 자웨 애쉬튼은 약혼했다.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자웨 애쉬튼의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약혼설이 돈 바 있다.
둘의 약혼은 사실로 드러났다. 매체들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톰 히들스턴과 자웨 애쉬튼은 지난 2019년 연극 '비트레이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