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메가맥스가 두바이를 뜨겁게 달궜다.
메가맥스는 최근 두바이의 두바이 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은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메가맥스는 K팝 대표 가수로 초청을 받아 2만여 명이 넘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꾸몄다.
메가맥스는로한, 아이덴, 하엘, 지니, 칸, 재훈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영어 단어 ‘메가’(MEGA)와 ‘맥스’(MAX)를 합쳐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메가맥스가 함께한 ‘2020 두바이 엑스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누적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191개 국가관 가운데 ‘꼭 들러야 할 곳 5위’ 안에 들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