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홍콩 배우 구숙정 딸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맥신쿠 & 구숙정 누님의 딸 Ay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구숙정 누나는 내가 본 3D 여자분들 중에서 가장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우시다. 내 또래의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구숙정의 딸 아일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홍콩 재벌 2세 맥신쿠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일라 역시 자신의 SNS에 “내 재킷하고 가방이 나보다 더 잘 어울린다. 13살부터 친한 오빠”라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과 구숙정은 지난 2015년 중국 예능 프로그램 ‘일로상유니’를 통해 만난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