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맛집’으로 소문난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돌아온다.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저스트비가 다음 달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와 새 앨범 재킷 촬영을 마무리한 상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저스트 비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때 타이틀 곡 ‘틱 톡’ 활동을 마무리하며 다시 돌아오겠다는 문구를 담은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던 저스트비는 약속대로 올 봄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저스트비는 그동안 ‘데미지’, ‘틱 톡’ 등 여러 노래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컴백 활동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