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2일 "소속 아티스트 에델 라인클랑이 31일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음원 발매를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명품 발라더 조정현의 데뷔곡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으로 에델 라인클랑이 고유의 섬세한 하모니로 아름답게 재해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에델 라인클랑은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됐다. 4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