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치명적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헌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강인하고 섹시한 무드를 온몸으로 연출했다.
화보에서 편안한 민소매부터 화려한 호피 무늬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부터 소년미까지 아우르는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포즈를 완성했다.
주헌은 데뷔 7년 차를 맞은 지금 얼마나 성장했냐고 묻자 “팬덤 몬베베를 챙기는 내 모습을 봤을 때 가장 크게 와 닿는다. 팬들은 우리를 성장시켜준 존재고, 그 도움에 대한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내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