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미싱 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4일 유튜브 SM타운 채널에서 ‘미싱 유’의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원으로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싱 유’는 2003년 발매된 실력파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정규 4집 타이틀 곡이다.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두 멤버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5년여 간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업스케일링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