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 곁을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의 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젤만이 어둠 속에서 핀조명을 받고 있다. 앨범명 ‘셰이프 오브 러브’와 발매일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투어’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또 주헌, 아이엠, 형원 등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로서의 능력을 입증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귀환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4월 11일 ‘셰이프 오브 러브’로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깔을 가지고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