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저스트비는 다음 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8일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컴백 전까지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와 오피셜 포토 등을 공개한다.
저스트비는 올해 첫 음악 활동이 될 ‘저스트 비건’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욱 발전된 음악으로 돌아올 저스트비의 새로운 무대와 세계관이 기대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6월 정식으로 데뷔해 ‘데미지’, ‘틱톡’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