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이 다정한 부부 금실을 드러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침대에 나란히 기대 앉아 어깨를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ㅎㅎ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고 '동상이몽'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결혼햇다. 두 사람은 현재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