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봄날' 제작보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봄날'(감독 이돈구)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손현주, 박혁권, 박소진, 정석용, 손숙 등이 열연했다. 4월말 개봉. <사진=콘테츠판다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30/ 사진=콘테츠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