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여심을 저격했다.
30일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영대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성경과의 케미를 뽐내는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추가로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김영대의 개인 컷으로 곧 '공태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그의 매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슈트와 캐주얼 룩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영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율로 시선을 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영대가 새 드라마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김영대의 역할이 톱스타라는 설정과 더불어 소속사 홍보팀장과 아슬아슬하고 티격태격하는 로맨스, 그리고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이 덧붙여져 기대를 모은다. '별똥별'은 4월 22일에 첫 방송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