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코로나19 치료를 마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장준이 31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장준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스케줄 진행이 가능합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