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의 ‘색’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가 5일 오전 13개 국가 및 지엽의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컬러’는 미국과 라트비아, 일본, 홍콩, 폴란드, 캐나다 2위와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과 터키 3위, 대만 5위, 인도네시아 7위 등 해외 13개 국가 및 지역의 톱10에 들며 권은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 앨범은 또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2위, 태국 3위, 말레이시아 4위, 싱가포르 5위, 폴란드 6위, 일본 9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컬러’는 권은비의 다채로운 색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한 타이틀 곡 ‘글리치’(Glitch)를 비롯해 6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