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리는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지역대회에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수상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해 현실판 바비인형으로 칭송받았다. 2020년 펜데믹이 시작되며 줄어든 모델활동에 주저앉지 않고 전공인 디자인공부에 전념하던 그녀가 2022년 모델로서의 컴백을 밝혔다.
이화리 사진=박찬우 기자 이화리는 "2022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델로서의 설자리가 많이 줄었다. 힘든시기 였지만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전공인 디자인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라 말하며 "디자인공부를 하며 화사하고 다양하게 나를 표현 할 수 있는 많은 공부를 했다. 이제 모델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을 팬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컴백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화리 사진=박찬우 기자
이화리 사진=박찬우 기자
Q. 지난 2년 어떻게 지내셨나요? 요즘 다들 힘드시죠 저도 저희 가족 중 남동생이 코로나에 시달려서 가족모두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모두 힘내시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있어요. 무엇이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에요 저도 지난 2년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저를 한층한층 성장시키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래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올해는 저의 꿈을 열심히 준비한 것을 발산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 같은 기분좋은 한해입니다. 4월 열리는 행사를 시작해 모터스포츠등 다양하게 팬들을 만날 계획이에요.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화리 사진=박찬우 기자
Q. 2022년 모델로서 어떠한 한해가 되길 바라나요? 2022년 한 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쉬면서 준비해온 것들을 아끼지 않고 해낼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Q. 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이화리입니다.^^ 저는 요즘 디자인공부와 모델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활동을 하며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꿈을 이루기위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시간을 보내세요. 우리 곧 현장에서 만나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