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보드 뮤직 어워드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자체 최다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상식에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셀링 송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톱 록 송 부문 후보에 올랐다. 톱 셀링 송 부문에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on To Dance) 두 곡이 올라 후보 기준으로는 7개가 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자체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썼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뒤 지난해까지 내리 5년 연속 수상했다.
히트곡 ‘버터’는 지난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10주 1위를 포함 12주 1위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대중음악의 3대 시상식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