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래퍼이자 남자친구인 디아크와 손을 잡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디아크는 18세로 현재 미성년자여서, 26세 이승아와의 열애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부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최근 결별설이 불거지자 바로 열애를 인정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디아크는 당시 "잘 만나고 있는데 눈 뜨니까 기사로 헤어짐 당했다"며 이승아와의 교제를 간접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