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신곡 '리로드‘(RE=LOAD)에 강렬한 포부를 담아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의 타이틀 곡 ‘리로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저스트비 여섯 멤버는 바이크, 개러지 등을 배경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강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떤 스토리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 ‘리로드’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보아, 동방신기, 엑소, 세븐틴 등의 히트곡 안무를 다수 담당해온 백구영 안무가가 이번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안무를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리로드’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JUST B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신스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를 접목한 화려한 멜로디 위에 여섯 멤버의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리로드’는 1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