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본컴퍼니 제공 배우 김욱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출연한다.
‘유니콘’은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유병재 작가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신하균, 원진아, 배유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김욱은 스타트업 기업 ‘맥콤’의 마케팅팀 직원 ‘필립’ 역으로 분한다. 잘생긴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으로 회사 내 빛나는 존재지만 알고 보면 치명적인 결점을 지닌 반전의 인물이다.
김욱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서 설레고 기쁘다. 시청자 여러분께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사랑스러운 필립이 되도록 감사한 마음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은 2022년 여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