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알 파치노가 28살의 누어 알팔라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사적인 여러모임에 함께 나타났다. 이번주엔 줄리안 슈나벨의 작품을 주제로 한 새로운 미술 전시회에 참석해 애정표현을 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코로나 19 펜데믹에 만났다. 누어 알팔라에겐 나이차가 중요하지 않다. 이 전에는 억만장자 투자가 니콜라스 버그루엔(78), 롤링스톤스 믹 재거(78)와 사귀었고 클린트 이스트우드(91)와도 목격됐다. 알 파치노 또한 그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지만 문제될 건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