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쩍쩍 갈라진 근육질 자태를 자랑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름 끼치는 완벽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추성훈은 캐릭터 마네킹 옆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경기복을 입은 채 힘을 잔뜩 준 추성훈의 몸매는 마네킹보다도 더욱 완벽한 근육질이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추성훈은 격투기 시합을 위해 최근 13kg 감량했고, 복귀전에서 승리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