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스튜디오 춤’ 재출격… 태풍 같은 퍼포먼스

사진=스튜디오 춤 제공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리로드’(RE=LOAD)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스트비는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미니 2집 ‘저스트 비건’의 타이틀 곡 ‘리로드’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저스트는 블랙 슈트에 금색 프린팅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각도에서 ‘리로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상하좌우로 동선을 넓게 활용하면서도 칼같이 맞는 저스트비의 군무는 쾌감을 선사한다. 여섯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매력적인 춤선, 표정 연기, 제스처가 한층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한다.
 
‘리로드’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스트비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백구영 안무가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곡 전반적으로 기승전결이 펼쳐지는 구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파워풀한 움직임과 손가락으로 ‘리로드’를 표현하는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