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새 앨범 ‘바이마이 사이드’*By My Side)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스텔톤의 포근한 니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황치열이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세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표되는 피지컬 앨범이라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앞서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별, 그대’ 등 많은 노래들을 발표,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표적인 한류 발라더로 입지를 확실히 했다.
매 앨범 더 깊어진 색깔과 감성을 들려주는 황치열이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마이 사이드’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앨범은 다음 달 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