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앵커(정지연 감독)'에서 호흡한 천우희, 신하균의 케미가 담긴 '엘르'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앵커'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천우희, 신하균의 색다른 듀오 케미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후 기묘한 일을 겪는 뉴스 앵커 ‘세라’를 연기한 천우희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에 시크한 표정으로,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발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신하균의 심증을 알 수 없는 모호한 표정은 그가 연기한 죽은 제보자의 미스터리한 정신과 주치의 ‘인호’를 상기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는 듀오 화보 역시 천우희, 신하균의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긴장과 스릴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천우희, 신하균의 더 많은 화보컷과 '앵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