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가 돌연 디아크의 사진을 대거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올라와 있던 디아크의 사진들을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삭제했다. 단 두 장의 사진만 남겨뒀다. 작년 연말에 공개한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손을 잡은 커플샷이다.
사진을 공개할 당시 이승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아크와 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열애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여러 루머에 휩싸였으나 굳건한 사랑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설운도의 딸이자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이승아는 27세이며 '고딩래퍼' 출신인 힙합 래퍼 디아크는 19세 미성년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