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인드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영화 감독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대본 설명을 듣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본 네티즌들은 "열일하시네요", "살이 더 빠지신 것 같아요", "뭔가 수척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이 출연하는 '인드림'은 자신의 꿈을 통제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연쇄살인마의 꿈속으로 찾아간다는 스토리의 범죄 스릴러 영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인 정명호 대표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하며 조사를 받아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정씨는 "개인적으로는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사적으로 쓴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