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을 마무리한 안보현은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의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로, 영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군복을 벗고 새로운 캐릭터로 크랭크인을 앞둔 안보현이 이번 영화를 통해 '로코 장인'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이어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백팩커' 출연을 확정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백팩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예능 첫 고정 출연에 나서는 안보현은 이번 예능을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에도 열일 모드에 돌입한 안보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