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하우스'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가 종영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써클 하우스’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미운 우리 엄마’를 주제로, 사랑하기 때문에 엄마와의 관계가 더 어렵고 서운한 어른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은영 박사와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은 “써클을 통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생각이 달라도 조율하고, 화해도 했다. 우리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줄 마음만 있으면 어디든 그곳이 ‘써클 하우스’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