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My boy, 부산 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라면서 "머리 빗는 거 심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위치 태그로는 부산의 고급 호텔이 찍혀 있었다. 또한 해당 사진에서 그는 고급 호텔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여러 사진 중,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이시영 아들의 모습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어린 아들이어도 알몸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이며 이시영을 꼬집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2018년생으로 올해 다섯살 유치원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