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놀라운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이승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타이트한 검은색 셔츠를 입고 풍만한 몸매를 강조했으며, 딸기를 포크로 집으면서 청순한 미소를 띄었다. 또한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꽃다발을 손에 들고 자랑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여기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핑크립으로 포인트를 준 이승아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디아크와 기념일인가?", "연상연하 커플 꽃길만 걷길"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승아는 지난 2021년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전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바 있다. 6세 연하의 18세 '고등래퍼' 출신 디아크와 교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