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가 새로운 장르로 돌아온다.
다비치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다비치가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다비치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시즌 노트’ 첫 번째 무드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드 포토에는 열차 티켓이 담겨 있는 가운데, 다비치의 컴백일을 의미하는 ‘220516’이라는 티켓 번호가 눈에 띈다. 여기에 티켓의 출발지는 ‘봄’, 목적지는 ‘여름’이라고 적혀 있어 그 의미에 궁금증이 커진다.
‘시즌 노트’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다비치는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장르 및 테마를 시도,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노트’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