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편스토랑’ 이찬원의 현실 일상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이찬원이 합류한다. 트로트 왕자로 사랑받고 있는 이찬원의 실제 자취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원의 아침 일상부터 공개된다. “아침마다 꼭 한다”며 자신만의 아침 일과를 공개한 이찬원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공개된 이찬원의 주방에 모두가 입이 떡 벌어진다. 심플한 집과 달리 주방에는 온갖 식재료와 직접 만든 집 반찬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기 때문. 평소 나물을 말려 먹을 때 쓴다는 소쿠리 등도 시선을 강탈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찬원의 요리 실력이었다. 이찬원은 “간단하게 해 먹어야지”라는 말과 달리 아침으로 13첩 반상을 차려냈다. 그는 평소 달걀장, 도토리묵을 집에서 직접 만들고 김치까지 담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바쁜 나날 가운데서 자신을 위한 정성스러운 밥상으로 힐링하는 남자 이찬원의 초특급 요리 실력과 찐 일상은 6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