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민규의 일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내일(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8회에서는 차세대 스윗 가이로 떠오른 배우 김민규의 알찬 하루가 그려진다.
‘사내맞선’에서 ‘안경 캐릭터’로 한 획을 그으며 대세로 떠오른 김민규는 드라마와 정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이에 김민규의 매니저는 “진중하고 시크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난기 많고 댕댕미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김민규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 차에 오르는가 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잇템까지 공개한다. 대세 배우 김민규만의 남다른 애착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민규의 귀여운 ‘맵부심’도 공개된다. “매운 것을 못 먹는다”는 매니저의 제보와 달리 김민규는 매운 음식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
떡볶이를 시키겠다는 스태프들의 말에 김민규가 “제일 매운 걸로 시켜줘”라며 허세를 부리자, 스태프들은 가장 덜 매운 맛을 권유한다. 그러나 김민규는 “나 매운 거 잘 먹는다”고 자신하며 떡볶이 맵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시식에 들어간다고 해 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