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개봉을 앞둔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히트작 메이커 최동훈 감독과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가운데, 3일 공개된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은 하루 만에 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9일 오전 기준 누적 조회 수 436만 9272회를 돌파했다.
이어 예고편만으로도 네이버 베스트 무비 클립 1위에 이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예비 관객들은 “스토리, 비주얼, 배우, 최동훈 감독까지 여태 이렇게 완벽한 앙상블은 없었다”, “감독, 출연 배우들까지 완전 올해 최대 기대작”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면서 영화가 기록할 흥행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예측불허의 전개와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세계관의 정수에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 ‘외계+인’ 1부는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