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가수 비가 ‘라디오스타’에서 사활을 걸고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비는 최근 아이돌 그룹을 직접 기획하고 육성하는 열정 보스로 활동 중이다. 비는 소속사를 설립했을 당시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사활을 걸고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어 “내가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비는 전 보스였던 박진영과의 애증 섞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비는 밈으로 ‘깡’이 부활한 후 박진영을 만난 이야기를 공개, 전 보스 박진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비는 ‘라디오스타’에서 안무가 리정과 ‘열정 부자’ 듀오를 결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다”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