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남다른 인맥을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이렇게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터라 활동재개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박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넘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미소짓고 있다.
앞서 박시연은 음주운전 적발 후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과연 202년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여주지 못한 그녀가 음주운전 논란을 딛고 활동재개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