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펼친다.
민호는 21일부터 이틀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샤이니 월드 제이 프레젠츠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2‘를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2월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 도쿄 공연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열리는 민호의 일본 공연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민호는 이번 팬미팅에서 일본 신곡 ‘로미오 앤드 줄리엣’(Romeo and Juliet)과 ‘폴링프리’(Falling Free) 등 2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