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9일 신민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엘르 측은 "구찌가 이탈리아 카스텔 델 몬테에서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 ‘구찌 코스모고니(Gucci Cosmogonie)'. 이번 패션쇼에는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 신민아도 참석해 현장을 더욱 빛냈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신민아는 누드톤의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거대한 성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의상 소재가 시스루여서 보디라인이 그대로 비쳐서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도 놀라겠네", "역시 글로벌 패션리더!", "우아한 여신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