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여성그룹 카라 출신 가수 한승연이 중1 시절을 깜짝 공개하며 지금과 판박이 외모를 인증했다.
한승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1학년 때 첫 오디션 보던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디션 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한승연이 담겨 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룹 해체 후 영화 '쇼미더고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