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홍현희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 그리고 남편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는 홍현희가 스케줄을 간 사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를 준비한다. 제이쓴은 웰컴 푸드를 대접하자마자 “죄송하지만 일하셔야 한다”라며 세 사람에게 풍선을 비롯한 데코레이션 물품들을 가득 안겨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 역시 홍현희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고. 앞서 갈비찜, 김밥, 초무침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감동을 안겼던 이들은 홍현희 집에서도 열심히 풍선을 불며 파티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전참시’ 팀과 제이쓴이 야심차게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가 본격 공개된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홍현희는 정성 가득한 파티와 따뜻한 분위기에 크게 감격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이트 드레스코드까지 맞춰 입고 ‘임신 축하 송’을 불러주는 멤버들에게 홍현희는 “이제 임신한 게 실감나기 시작한다”라며 감동을 드러낸다. 홍현희를 감격하게 한 ‘전참시’ 팀의 베이비샤워 파티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