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제공 그룹 카드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가 카드의 컴백을 맞아 지난달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이 8일 기준 조회 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컴백과 함께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또한 카드는 다음 달부터 중남미 5개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도 매진 행렬을 거듭해 오프라인에서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다음 달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쿠리치바, 산티아고,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카드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로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시원한 음악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신용KARD’로 자리 잡은 이들의 새 음악과 공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